외도에 대처하는 가이드북이라고 해도 될 만큼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. 커피한잔과 함께 가볍게 시작한 글은 상당히 몰입감이 있네요. 덕분에 한 번쯤 생각해 봤던 주제에 대해서 가이드를 따라 차근차근 살펴보며 생각해보았던 기회였달까요. 소설보다 재미있습니다. 강추!
앞으로 다양한 책들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. 일단 외도 2탄 사전예약합니다 ^^
작가님의 데뷔를 축하드립니다!
진솔하고 따듯한 마음과 뛰어난 미적감각으로
더 많은 책들 출간하시길 기다리고 있을게요
demianlove
2024-06-21 21:50
꽃 같은 생각을 심는 정원이라 생각했는데 같은 정원 씨가 등장하셨네요^^응원 감사드려요. 저야말로 작가님의 재능이 드러나는 책들 기다립니다